
일본열도에 감동의
물결을 일으킨 창작오페라가
드디어 한국에서 공연된다!!
전월선 (田月仙) 프로듀스 오페라
더 라스트 퀸
조선왕조 마지막 황태자비
2025년11월19월(수)19時30分
2025년11월20일(목)15時00分
광림아트센터 장천홀
예고영상


오페라 「더・라스트 퀸」에 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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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일본 황족출신이자 조선왕조 마지막 황태자비 이방자(리마사코=1901년~1989년)를 모델로 한 모노 오페라다.「영혼의 노래」로 절대적인 인기를 누리는 세계적오페라 가수 전월선이 15세-87세까지의 이방자를 연기한다.
전월선은 이방자의 진짜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10년간 한일 양국을 오가며 취재를 이어갔다.
이방자의 조카, 일제시대의 측근무관, 광복후의 한국의 비서 등 중요인물들을 찾아 직접 이야기를 들었다. 또한 전월선은 이방자의 미공개 유물(방대한 자필편지, 영상, 사진, 음성) 등 역사적인 자료도 발굴하여 이방자의 진실을 찾아 대본을 완성시켰다. 음악은 서양 클래식 음악을 토대로 한일의 리듬을 삽입한 오리지날 작품이다.
2015년 한일 수교 50주년 특별 기획으로 일본신국립극장에서 초연,2016년 일본 정부 문화청 예술제 참가 공연 에 선정되여 재연, 2019년 오사카 공연은 티켓대기자가 수백명에 이르렀다.2021년, 2022년 도쿄에서 재연. 2025년 3월은 일본 최고의 극장 비와코 홀에서 공연 해 지금도 롱런을 이어 일본 열도에 감동과 충격을 주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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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
.....1918 년 여름, 일본의 황족, 梨本宮家의 딸 15살의 마사코(方子)는 자신의 약혼을 신문에서 알게된다.
상대는 일본에 유학하고 있던 구 대한제국의 황태자·이은(李垠).정략 결혼이라했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진정한 사랑이 태여난다. 결혼 후, 아들의 사망 등 잇달아 불행이 습격, 그런 중에서도 마사코(이방자)는 남편인 이은 전하의 고뇌를 깊이 이해해 지원했다. 그러나 태평양 전쟁이 끝나자 두 사람은 황족의 신분도 국적도 모두를 잃는다. 마사코(이방자)는 남편 이은 전하를 고국으로 돌려 보내려고 하지만 난항한다. 드디어 그들에게 한국에 귀환 할 허가가 나온 것은 종전 후 20 년 가까이 지난 한일 국교 정상화 직전의 일이었다. 하지만 이은 전하 는 이미 병상에 쓰러진 상태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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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나라를 잇는 해협의 하늘에
아름다운 무지개가 뜨는 날을 !!
오페라 "더 라스트 퀸"서울 공연을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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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ohashi Okimitsu
廣橋 興光
이방자비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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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를 모델로 한 오페라 "더 라스트 퀸". 2015년 10월의 도쿄·신국립극장에서의 초연, 2016년 도쿄에서의 문화청 예술제 참가의 재연, 2019년의 오사카 공연, 2021년 2022년 도쿄 공연 모두 수많은 관객 여러분과 함께, 백열한 무대를 볼 수 있어 감동했습니다.
일본과 한국의 가교로 활동되어 온 전월선 님 외, 공연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공연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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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더 마지막 퀸
~조선왕조 마지막 황태자비~ 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 말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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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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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본국 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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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본국 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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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본국 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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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본국 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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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본국 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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岸田 文雄 |
柳興洙 |
李 俊揆 |
李洙勲 |
姜昌一 |
朴喆煕 |
이방자 역 소프라노 전월선 (田月仙) 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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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출생. 세계각국에서 오페라와 콘서트에 출연해 프리마돈나로 활약. 최초로 남북 코리아 공연을 실현했고 서울에서 광복후 최초로 공식적으로 일본 노래를 연주 함. 일본 총리 주최 한국 대통령 환영공연에서 독창 등 한일 문화교류의 선두주자로 활약.
작가로서는 저서「해협의 아리아」가 논픽션상을 수상함 , 2015년 일본국 외무대신 표창, 2024년 재일 코리안 문화인으로서 최초로 일본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음.
NHK,KBS 에서도 특집 프로그램이 방영됨.
officialWebsite https://wols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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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Kinoshita Nobuko・Chon Wolson
작곡 Son Donghoon・Ryugetsu
이방자역 Chon Wolson
전하의 화신(혼) Aizawa Kohei
vocal 앙상블
Kanazawa Kie
Hoshino Ritsuko
Ishiyama yotaro
Aihara Takashi
음악 앙상블
Tominaga Shun piano
Kodera Rie violin
Hanazumi Ai flute
Koshikawa Kazune cello
Takeuchi Minori percussion
Kim Heeok
EMPYamashita
Izumi Yohei
Narration Shin Euisoo
예술 감독 Chon Wolson
무대 감독 Akiyama Takeshi
조명 Akutagawa Kumiko 음향 Aoki Hisashi
자막 영상 Soma Daisuke Matsumoto Humihiko
헤어메이크 Kito Seiko Sakaida Misao
영상제작 IAW
한국협력 Lee Lees
나래이션 Hamanaka Hirohisa
연출총감독 Ota Shnichi
Special Thanks 김덕길
주최 |
오페라「더・라스트 퀸」실행위원회 |
주관 |
(사)국제문화공연교류회 |
주관 |
IAW.co.ltd |
후원 |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 |
후원 |
(사)한일친선협회중앙회 |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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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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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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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키 테츠루씨(극작가·연출가) 절찬! ! (기사에서 발췌)
2021년 10월 니혼바시 극장에서 상연된 전월선 프로듀스 오페라 '더 라스트 퀸'을 보았다.
정말 필설에 힘든 정도의 멋진 스테이지를 내가 수십년만에 보게 된것이다.
이야기는…, 조선통치하 시대, 황족의 일본인·나시모토노미야 마사코 (이방자)는, 조선 왕조의 마지막 황태자 이은(영친왕) 과 「정략 결혼」하게 되는 것이지만, 시대의 격렬한 파도에 노출되면서도 끝까지 황태자에 대한 사랑과 조선과 일본이라는 두 조국에 대한 사랑을 관철하고 마지막은 '한국의 어머니'라고 불리면서 한국에서 평생을 닫는다는 것이며, 시대의 큰 파도와 함께 이방자와 이구를 그려 가는 구성은, 나에게 천 카이거 감독의 명작 『패왕별희 (영화)』를 생각나게 했지만, 영화)』를 생각나게 했지만, 완성도 또한 그 명작을 능가하는 놀라울 레벨이였다
무엇보다 놀란 것은, 그 표현 수법이었다. 통상의 오페라와 달리 시대(스토리)의 흐름을, 나레이션과, 무대 후방의 스크린에 비추어지는 당시의 사진, 그리고 능숙하게 서는 코러스대에서 그려내, 마음을 혼자 표현해 나가는 것이다. 때때로 춤으로 연기하는 댄서 를 상대로. 그리고 그들 모두를 서서히 위치한 악기대가 밟아 간다…
어느 의미 심플하고, 게다가 철저한 그 수법은, 연극을 하고 있는 나의 감각으리는, 오페라를 넘어, 모든 표현의 기원이라고 말해지고 있는 「연극」그 자체로, 그 연극의 기원을 엿볼 수 있어
약 80분 정도의 상연 시간에, 나는 그 시작부터 끝까지를 거의 '한숨'으로 보고 있는 느낌이었다…(중략)… 노래 교환(겹침)과 마음의 변화 등이 바로 '극적'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굉장하고, 그리고 훌륭하고 아름다웠던 것이다. 그야말로 어느겄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무대가 끝난 뒤, 나는 암전 속에서 눈물을 닦아야 할 수 없었다. … 불필요한 것에 마음을 빼앗기는 것 등 일절 없고, 단지 무대만을 보고 있으면 좋았기 때문이다. 극의 진행에만 마음을 빼앗기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체험이 수십년만이었다고 말할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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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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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더라스트 퀸'은 영혼의 노래로 세계를 매료하는 재일 코리안2세의 오페라 가수,
전월선 (田月仙/Chon Wolson) 씨가 10 년 동안 구상 해온 창작 오페라입니다.
2015 년 한국과 일본 국교 정상화 50 주년기념 특별기획으로 한일 양국의 가교가 된 영친왕비(英親王妃) 이방자 (李方子)여사 의 격동의 일생을 오페라 '더 라스트 퀸'로 창작하여 일본 신국립극장에서 초연했습니다. 광복 70년을 거쳐 최초로 이방자의 인생이 오페라로 등장해 선세이션인 성공을 거두었다
대본은 전월선 씨 스스로가 실상에 육박하기 위해 한일 각지를 찾아 다니며 취재 했습니다.
최근 일기,사진, 기록 영상 등 이방자여사의 새로운 자료가 발견되어 이러한 자료를 조사하면서 대본을 만들엇습니다.
의상은 궁중 의상 적의 (실물은 국립 고궁 박물관에 소장 = 비공개)를 재현 한 것을 문화 학원의 협력을 받아 사용하는 등 역사에 충실함을 고집하고있습니다. 음악은 서양오페라 형식에 한일의 리듬과 전통음악을 도입한 새로운 오리지널이며 한국전통 무용도 선보입니다
한일문화교류의 제일인자 이며 [해협을 넘나드는 가희]로 일본에 널리 알려진 전월선이 한일의 평화와 친선을 념원해 창작한 혼신의 대표작이다. 공연은 일본 문화청 예술제 참가공연으로 선택되여 일본각지에서 재연해 절찬을 얻고 있습니다
(2025년 ,한일국교 수교 60주년 기념 공연으로 선택되여 가을에 최초의 한국 공연을 실현 하게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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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자 (李方子·1901 년~1989 년)는 ...
원래 일본 황족 · 나시모토노미야케에서 태어났지만, 1920 년 (다이쇼 9 년) 구 대한 제국의 황태자 ·영친왕 (英親王) 이은(李垠) 과 결혼했다
파란의 역사 속에서 일본과 조선의 가교 로서의 책임을 완수했다.
전후 민간인으로 일본과 한국의 우호를 위해 일생을 바쳤다. 그 격동의 인생은 드라마나 소설로는 되었지만, 오페라화는 이 작품이 최초로 된다. |
전월선 (田月仙) 소프라노 이방자 역
세계각국에서 오페라와 콘서트에 출연. 최초로 남북 코리아 공연을 실현햇고 한국에서는 서울정도 600주년기념 한국오페라단 [카르멘]카르멘역으로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
월드컵 한일 공동 개최 기념 오페라 '춘향전' 한일 양국에서 주연(춘향역 세종문화회관/도쿄문화회관).
일본 총리 주최 한국 대통령 환영 공연에서 독창.
KBS 스페셜 [해협의 아리아 전월선 30 년의 기록 ],
NHK 「해협을 넘은 가희 」,가 전국 방영되여 내외에 큰 감동을 일으켯다.
2024년에는 설날 특집 「무지개다리의 노래 라스트 퀸 전월선 」이
방영됨. 저서에 「해협의 아리아」 [ 한반도음악100년사]등이 있다.
한일 문화 교류 기금 상 ,일본 외무대신표창 수상.
2024년 재일 교포 최초로 일본 정부 훈장을 수장
토쿄 니키카이 회원. www.wolson.com |
전월선 (田月仙)과 창작 오페라 '더 라스트 퀸'

오페라 '라스트 퀸'은 전월선이 10 년 동안 구상 해온 창작 오페라이며 한일 국교 정상화 50 주년을 기념해 신국립극장에서 초연을 실현했다.
전월선은 일본에서 데뷔 이후 재일 교포2세로서 페쇄된 일본사회에서 최초로 오페라 주역가수로 성공하여 30 년 동안 오페라 아리아와 함께 일본에 한반도의 노래를 소개하여 클래식 음악 평론가로부터 극찬을 받고왔다. 연주회에서는 오페라 아리아와 함께 한국의 노래, 일본 노래 등을 선보여왔다. 그리고 독특한 그 활동방법은 "노래 찾기 '라는 것이다. 역사와 해협에 묻힌 노래를 찾아서 관계자의 말을 듣고, 노래에 담긴 사람들의 마음을 다시 자신의 해석으로 부른다는 것이다.
"노래 찾기 '에 본격적으로 임하게 된 계기는 1998 년에 한국에서의 일본 문화 개방 때 자신이 택한일본어 노래를 금지 된 일이엿다. 이미 그 전에 묻혀 있던 가곡 '고려산천 내 사랑'을 발굴 해 통일을 부르는 프리마돈나로 한일미에서 활약했고, 다양한 '금지곡'등을 발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6 년 일본과 한반도의 사이에 사는 사람들과 자신의 인생을 소재로 한 논픽션 '해협의 아리아」를 발표. 이 책은 일본 논픽션 우수상을 수상 . 그 후 한일 음악 교류의 역사 100 년을 취재 한 '금지 된 노래」(중앙 공론 신사), K-POP과 일본 노래의 깊은 관계 를 다룬 'K-POP 아득한 기억 "(소학관) 등을 집필. 노래의 배경에있는 일본과 한국의 역사를 떠오르게 햇다. 그리고 그 집대성으로서 창작 오페라 '더 라스트 퀸'을 창작 했다.
재일 교포2세로서 [해협을 넘나드는 가희]로 일본에 널리 알려진 전월선의 대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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